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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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최강입니다 선곡도...^^ 좋은 휴식이었으면 합니다 전에 한번 일하다가 다친적이 있는데 치료를 하지 않고 그냥 자연치유의 힘을 믿어 어찌 낫게 되긴 했는데 이제 한번씩 다시 아프네요 이제 괜찮아졌어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내가 아픔을 몰랐더라면... 나이듦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았더라면... 등등 운동복으로 차려입고 아주 천천히 길을 걷너는 할머니의 걸음을 동네에서 유모차의 힘을 빌어 걷고 있는 할머니의 그 걸음을 젊은 사람들에게 한가지라도 더 챙겨주고 싶어하는 우리들 어머니의 마음을 어떤 마음으로 보았을까 이제는 알아요 어떤건지 그래서 그런거 있죠 괜히 옆에 붙어서 같이 천천히 걷고 싶고 모든 젊은 사람들의 어머니 같은 그 애틋함이 어떤 건지 알거 같아 눈가도 촉촉해지고 그런 어른들의 지혜를 다 알지 못하겠지만 하루 하루가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 지냄인지를 그래서 알수없는 미소가 날때가 많다는거... 꼭 내가 잘 나지 못했더라도 내가 지금 조금 덜 행복해 할지라도 그것은 어쩌면 언젠가 최고로 기쁠, 행복할 그 어떤때에 대한 남겨둠이지 지금이 행복하지 않은것은 아니라는것 지금도 충분히 괜찮음을.... 자기위안이 아니라 자기 만족임이기 위해 조금만 더 노력하자 그런 새로운 다짐을 해보는 무척 아름다운 휴식입니다 우리... 잘 살아요...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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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사랑e(@jigu7777)2011-06-12 15:49:23
신청곡 김성호,-,웃는,여잔,다,이뻐,유해준,-,단하나의,사랑,Mike,Oldfield,-,To,France,Holli - City - Am Fenster, Dire Straits - Walk Of Life, Money For Nothing, Flying Pickets - God We Were Laugh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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