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 / 사연

• 이번 여름은 날씨가 너무 독특하여 두렵습니다 얼른 보내버리고 싶을 뿐입니다   비가 많이 내려 작물의 냉해가 염려될즈음 태풍으로 또 아작이 납니다   지구 곳곳에서 이런 저런 난리들에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할지 참....   그렇지만 그래도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시작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겨울과 가을에 어울릴만한 음악을 한번 청하였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염색을 하였습니다 보고 있자니 참 기특하기도 하고 이쁘네요 하겠다는 걸 말리지 않았을뿐인데 염색약을 사와서 서로 서로 염색을 해주더니 멋진 작품들을 만들어 냅니다 아무래도 우리집은 미용비는 안들듯합니다 얼마전에 서로 머리 잘라주기도 했었었거든요 ㅎㅎ     우리 그냥 힘내면서 살아요 큰거만 보지 말고 아주 작은것도 보면서 그렇게 웃으며 살아요...       감사합니다 참 좋습니다 이렇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   편안한 쉼 되세요 두레박님들....            

  1	공간사랑e(@jigu7777) 2011-08-09 0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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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물

@dasan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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