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
살아 있는 동안 꿈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꿈을 버릴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내가 살아 있는 동안 원하던 것을 이루는 일이 아니라 “자기 생애를 밀고 쉼 없이 가는 일”입니다. “텅텅 비어 버린 꿈의 적소에서 다시 시작하는” 일입니다. 다산 선생이 그러하셨듯 좌초한 그곳에서 찬물에 이마를 씻고 다시 정좌하고 붓을 들었던 것처럼.... 감사합니다 올려주시는 선곡들을 들으며 잔잔한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행복이란 아마도 주면서 느끼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면서... 꿈은 뭘까 아마 개인의 소망과는 조금 다르지 않을까 함께 만들어가는 아마도 아마도 여럿이 살아가는 방편을 만들어가는 것일거라고... 좋은 음 잘 듣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좋은 쉼 되십시요....
1
공간사랑e(@jigu7777)2012-02-25 22:42:32
신청곡 하동균,-,가슴한쪽,송지은,-,추워요,Marketa,Irglova,and,Glen,Hansard,(Once,OST),-,If,You, - Sarah McLachlan - Arms of the Angle, Scorpions & Berliner Philharmoniker - Still Loving You, Terence Blanchard, Branford Marsalis Quartet - Mo` Better Blues |
사연 |
댓글 0
(0 / 1000자)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브라우저 크기를 조정해 주시거나
PC 환경에서 사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