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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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오늘은 아주 황당한 일을 당했지요 한때는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애정이 새록 새록 생기던 때도 있었지요 하지만 지금은 그냥 개인적인 의미로 제 일을 해나가기로 결심한지가 좀 되었지요 그런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똥파리가 건드렸지 뭐에요 ㅎㅎ 참아 볼까 하다가 나같은 피해가 더 이상은 생기지 말아야지 싶어 모인 동료들에게 공론화를 시켜보려했죠 뭐 결과는 좋지는 않았어요 그렇다고 제가 상처를 받거나 그런것도 아니었고 그냥 적당히 제 마음 다스리는 법도 아니 일단은 그런 사례를 알리는것에 만족하기로 했어요 약간의 불이익은 있겠지만... 그 똥파리가 책임자에게 비비는데도 일가견이 있는지라...^^ 나이를 먹어가며 생각이나 행동이 함께 자라지 못한다는건 참 ... 그쵸 흐흐~ 에고... 퇴근길 혼자 강가에 앉아 흐르는 강물을 쳐다보다 돌아올밖에요^^ 그냥 어쩐지 그래도 쉽게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제가 대견한거있죠 저 혼자 자란걸까요? 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세상 좋은 생각 좋은 것만 보여주셔서... 히~~ 비가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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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사랑e(@jigu7777)2012-05-22 23:55:24
신청곡 Sweetbox,-,Miss,You,Duffy,-,Mercy - 러브홀릭 - 그대만 있다면 (Drama Version), 에픽하이 - 우산 (Feat. 윤하), 아이유 - 하루끝 |
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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