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 / 사연

• 오늘 김남주님의 조국은 하나다라는 시를 다시 접하고 김남주님의 그 철저한 삶의 언저리들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도서관에서 김남주님의 글을 보고 생에 대한 글들을 접하면서 떨려했던 그 생각들도 나고   그리고 아침에 접한 뉴스타파에서 만난 강기훈님의 말씀도 뇌리에 깊이 새겨졌습니다   역사를 바로 알고 약한 힘이지만 맞서고 많은 일들을 해내고 급기야 승리해내는 우리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가졌습니다   또한 우리 주변의 작은 영웅들은 정말 많다는 생각 또한 가졌던 의미있는 날이었던거 같아요     언제나 한결같은 우리두레박님들 또한 그러하다는 생각하며 좋은시간 가집니다   잘 듣겠습니다 우물님~~^^*     참,,,, 약간의 꽃샘추위가 느껴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오랫동안 입었던 외투를 벗고 산책해도 좋을만큼 봄이 가까이 오고 있었네요....        

  1	공간사랑e(@jigu7777) 2014-02-15 22: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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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물

@dasan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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