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 / 사연

• 집 뒤 자그마한 동산에 오르는길에 목련나무를 많이 심어놓은곳이 있습니다 아직은 못 올라봤네요...     음... 안타까운 소식에 숙연해집니다 천재지변보다 인재라는 소식은 늘 이렇게 더 안타깝더라구요 조금만 더 신경쓰지 어떤 행사를 준비하려할때는 이것저것 준비하고 또 준비해도 늘 부족한거 같아서 또 체크하고 체크하고 하는 법인데 우리는 너무도 쉽게 생각하고 일을 빨리 진행시키지는 않는지 생각해봐야할것 같습니다     오늘은 두레박에서 진행했던 나의 베스트음악이라는 특집이벤트에서 선곡되었던 음악들 위주로 낮에 선곡되어 있었습니다 여러사람들과 객관적으로 들어도 정말 좋은 음악들이구나 싶었습니다 한편 두레박이 자랑스럽기도 했구요 그리고 선곡의 흐름이 너무 멋있어서 탄성을 지르기도 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한걸음씩 앞으로 향해 천천히 걷고 있는 두레박이 참 좋습니다     지금 당장 그 어떤것도 나타나는 결과가 없을지라도 작은 변화들은 이미 생겼고 그 변화들을 잘 줏어담아 작은 발전들도 이루어지리라 생각해봤습니다     힘들 내시어요... 화이팅입니다....     하루의 마무리 좋은시간 내주셔 고맙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1	공간사랑e(@jigu7777) 2014-02-18 23: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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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물

@dasan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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