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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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분명 봄이었는데 아직도 눈이 오고 있는 곳이 있으니.... 어쩌면 이것이 우리의 봄의 모습은 아닐지....요 평소에 말을 많이 아끼는 편이라 그냥 묵묵히 자기일을 하는 사람정도로 아는 사람이 대부분일거에요 아마 제 주변에서는 대체로 적응을 잘 하는 편이라 어쩌면 그렇게 보는것도 맞을거에요 그런데 가끔 그 이상의 요구를 할때는 저도 화가 나기도 합니다 오늘도 그럴뻔 했는데 잘 넘겼습니다 이야기도 잘 되었구요 참 사람들이 말도 잘해요 아까 뉴스를 보니 위조의 뜻이 무엇이야라고 질문을 했다죠 아마 좋은머리를 정말 열심히 굴리고 있는 모양입니다 이번엔 중국정부가 제대로 밝혀주었으면 하는 기대를 가지게 되네요 반신반의하면서.... 항상 뭔가 그런말을 하면 안될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내세우는 좋은말들은 말만으로는 맞는것처럼 보이죠 하지만 그런말을 해서 그말이 맞다 수긍하려면 그사람의 평소의 모습이 중요한거죠 항상 편협돼 있었고 유리한 입장에 있었으면서 우리함께 서로돕자... 라고 하면서 양보하라하면 그것은 어떤 뜻이 될까요 부당한 일을 그냥 보아 넘기지도 못하는 성격이지만 그렇다고 시시콜콜 따지고 넘어가는 그런 쪼잔한 성격도 아니어서 왠만한건 넘기는데 가장 아쉬운건 그거에요 그들도 자식을 키우는 엄마들일텐데.... 아이들에게 엄마로서 좋은 이야기를 하고자 할텐데 도대체 그렇게 엉터리인 말과 행동을 하는게 자꾸 맘에 걸려요 ㅎㅎ 쓸데없이 말이 길어졌네요 너무 남을 배려하는것도 어떨땐 바보같아 보이지만 그대로 다 전해지지도 못하고요 너무 자기생각만 내세우는 사람도 참 보아주기 어려운거 같아요 세상사는 일이 정말 숙제죠 끝없이 풀어야할..... 그럴 힘이 남아 있다는 것이 새삼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며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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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사랑e(@jigu7777)2014-02-20 22:55:41
신청곡 씨야,-,사랑의,인사,장현,-,미련,Bobby,Kim,(바비킴),-,소나무,파랑새,(Feat,전제 - Zero - 바람, Sharon den adel - Are You The OneSarah Brightman - A Question Of Honor, Paula Abdul - Rush Rush, Enrique Iglesias & Whitney Houston - Could I Have This Kiss Fore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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