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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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님 청곡 : 그날이 오면과 바위처럼입니다 케이크가 먹고싶다는 아이들의 주문을 받아 잠시 나가 케잌을 사와서 함께 먹으며 음악을 듣는데이런 말을 합니다세상의 모든 노래를 다 안다고학교서 수업시간에나 영어수업시간때선생님들이 틀어주며 이리 좋은 노래가 있다고 소개해주는 시간이미 들어본적이 있던 아이들은 저 알아요를 외쳤다고 했고영어수업시간에 늘 가사와 함께 소개시켜주는 모든 팝은 익히 다 알고 있는 노래였다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러면서 세상의 모든 노래를 다아는 우리라는 데 동의를 하며 두녀석의 유쾌한 이야기는 끝날 줄 모릅니다 지금은 방을 옮겨 속닥속닥.... 저녁밥을 지어준다고 하네요메뉴는 된장국과 부침개역시 밥 담당은 작은녀석이모든 노래에 이어 이제 모든 음식에 도전하는 큰아이 덕분에 저는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두레박 역사상 처음으로 8시간 릴레이 방송각각의 씨제이님들의 특색있는 진행이 사뭇 궁금해지고 설레입니다 잘 듣겠습니다 지금 도서관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계실 서비님의 신청곡 함께 올려드립니다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참, 어제 그대를 사랑합니다 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잔잔히 스토리가 잔잔한 감동을 가져다 주었고삶에 대해나이듦에 대해 조용히 사색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ost 한곡 들려주시면 그때의 감동이 그대로 남을지.... 정말 많이 설레이는 봄입니다 봄의 그 역동성을 몸으로 체화시켜보려하는데 왠지 아직은 어눌하네요오늘이 지나면그 봄의 진취성과 활동적임이 생활로 이어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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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사랑e(@jigu7777)2014-03-30 15:31:11
신청곡 안치환,-,사람이,꽃보다,아름다워,Bobby,Kim,Feat,정인,-,사랑할,수,있을,때 - Alison Krauss & Union Station - It Doesn't Matter, Idina Menzel - Let It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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