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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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화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우울한 하루입니다 학교를 다녀온 아이들에게서 더 속속들이 학생들의 소식을 접하고함께 분노하며 아무것도 못한채 그렇게 뉴스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삶과죽음이하나라고 하는데어찌 이리 안타까운지요 세상이 이럴땐 참 혐오스럽습니다어찌 이렇게까지 생명에 대한 생각이 가벼워졌는지 세상은 아주 큰것에서 변화하는것이 아닌것 같습니다내주변에서아주 작은것에서부터 변화하고이야기하고생각하지 않는다면 그렇게 안타깝게 변해가는걸 그냥 방관한 책임을 벗어나기 힘들것 같습니다 그래도요....힘을 내야겠습니다항상 잘못 뒤에는 진실을 밝히는 일이 우선이 되어야겠고그리고 그 다음에는 우린 어찌 해야하는가를 생각해보아야할것 같습니다 모리화님 한주 중에 가장 고된 수요일가장 안타까운 소식에 멍하니그렇게 방송에 귀기울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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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사랑e(@jigu7777)2014-04-16 22:23:06
신청곡 양수경,-,이별의,끝은,어디인가요,보아,-,안개,Rolling,Stones,-,Paint,it,Black, - Cirque Du Soleil - Let Me Fall(Raining Version), Chris Rea - September blue, Dire Straits - Romeo and Juli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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