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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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되는 대로 그냥저냥 살아가는 것, 아니면 인생에서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더 나은 길을 찾아 성실히 사는 것이다. 더 나은 것을 이루며 살겠다는 생각은 자기 자신의 삶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삶, 더 나가가 인류의 미래까지 더 나아지게 만든다" - 헉슬리 같은 작자의 글을 세권 빌렸습니다아마 이번 연휴동안 다 읽어낼것 같습니다 가끔 이리 살아도 되나 싶을때가 있습니다뭔가를 해야하는데.... 이런 생각에 빠지면언제나 꼬리처럼 한가지 생각이 따라옵니다 혼자 할 수 있을까 어렵겠다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그럼 같이 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하지만 중요한건 내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느냐내가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느냐내가 할 수 있는 것이냐 이런 것들을 생각하게 합니다 늦었다면어쩔 수 없는 일인거 같아요그전에는 지혜롭지는 못하였으니까그래도 해야할 것이라면 늦었다해도 어느날엔가에는 시작해야할것이고 그 준비의 시간 역시아직 확보하지 못한것 같아계획도 세워보기도 하지만 일이라는것이 어디 계획대로 되는 게 하나라도 있나요....^^ 잘 듣겠습니다 오늘 창문을 열어놓고 창틀위에다 작은책을 올려놓고 한동안 쪼그려 앉아 읽었습니다불어오는 바람은 그리 나쁘지 않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좋은 휴식이길 바랍니다.... 그리고요... 감사해요그냥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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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사랑e(@jigu7777)2014-05-03 22:37:01
신청곡 Jamie,Walters,-,Nobody,But,You,Randy,VanWarmer,-,Call,Me,Sarah,McLachlan,-,I,Will,Remember,You - 이승훈 - 말해주지 그랬어, 패닉 - 정류장, 박정현 - P.S I Love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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