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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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는 모든 상념들을 벗어버리고 건강에 전념하고 책을 가까이 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하지만 이것은 언제나 지금 우리에게 닥친 문제 다음입니다 여행도 계획했지만아마도 기분좋게 다닐 수 있는 그런 형편이 아니라그저 걷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 뿐입니다 회사에서도 이제는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었기에그 어떤 이야기도 섞을 수가 없었습니다 해서그냥 몸을 움직여 일하는 거 외에는 다른 이야기나 의사를 나누는 일은 자제하고 있습니다그나마 휴가를 얻는것도 다행이어서그 기간이 지나고 나면 또 한번 그들을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길지도 모를일입니다하지만 그리 쉬운거 같지는 않아요변하지 않는다면 그리 가까이 해서 도움이 될만한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이미 마음의 문을 닫아버렸기 때문이죠 그래도 오월 한달은 자신과 싸워볼 생각입니다뭐라도 열심히 하려면 자신과 어느정도의 타협점을 찾아야할것 같아서요머리따로 가슴따로 팔다리 따로라면 어려운 일일거 같아요 그래서 참 감사하네요언제나 마음을 다스리고상념에 빠지지 않고 하루 아침 눈을 뜰 수 있게 해주시는 두레박 방송이 참 감사하다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우물님....잘 들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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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사랑e(@jigu7777)2014-05-05 22:46:37
신청곡 James,Blunt,-,High,Bruno,Mars,-,Count,On,Me,Stratovarius,-,Coming,Home,Phil,Coulter,-,The,Star,of,th - Hollie Smith - Fallen Flowers, 신해철 - Machine Messiah, MC Sniper - Gloomy Sunday, 노바소닉 - 어느 새벽, 눈을 감을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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