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 / 사연

• 임준철 - 아니오, 지금은 결코 꽃이 아니어도 좋아라, 정태춘 - 황토강으로, 안치환 - 영산강, 부용산, 안치환 - 자유 [故 김남주 시인 육성 낭송], 김남주 시인 육성낭송 - 사상의 거처, 어머니, 권력의 담, 철창에 기대어, 길, 혁명은 패배로 끝나고, 정은숙 - 지금은 우리가 만나서, 안치환 - 그대만을 위한 노래, 내가 너를 사랑한 이유 처음으로 휴가라는걸 만들었습니다지난겨울, 여행이라는 단어를 보았고 그 생각은 실행되었습니다나를 제대로 보자나를 알자그리고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자라는 목표로 조용히 보내려고 합니다또한 그 생각이 탁상으로 끝나지 않도록 열심히 걸으며 새기고 다질것입니다 어제는 비가 참 많이 내렸습니다그래서 저녁에 집안 여기저기를 서성이며 문득 어떤 생각에 잠겼어요참 착하게 살았다그런생각이요늘 그랬던것 같아요그게 누굴 의식해서거나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가 아니라내가 하고 싶은대로 했더니 그랬던거 같아요그런데 그게 그랬던것이 내가 만난 사람들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다는 생각에 미쳤어요나를 도와주든, 나에게 도움을 청하든, 내가 만났던 그 무수한 사람들이 절 그렇게 하게 했었었구나무척 감사했어요지금도 같은 상황이구요 스스로 자신을 소중하게 하자 그런 생각을 했는데아직 이 생각은 여물지 못했는지 또렷하지가 않네요 한달의 반,,, 보름의 시간동안 정말 제가고민하고 답을 가지고 싶은 문제들에 좋은 해답을 갖길 바래요 열심히 걸어야겠지요^^ 감사해요 우물님..... 듣고 싶은 음악들이 있네요부탁드려요 어떤때라도 듣고 있을께요^^*

  1	공간사랑e(@jigu7777) 2014-05-12 22: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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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물

@dasan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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