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 / 사연

• 오랫만에 글을 한번 써볼까하고.... 한 일주일 되었나봐요정말 아무것도 않고 그냥 그냥 보낸게..... 뭐라고 할까요자다가 생각하다가 그만두고 사람도 만나보고 전화통화도 해보고일에 대해서는 이주간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으면서그냥 나를 생각했었던거 같은데아직도 답을 찾지 못했어요 조금전엔 화려한 휴가를 보았죠한가지 것을 느꼈어요사지인줄 알면서 내보려는 사람이 있고끝없이 들어가려는 사람이 있고사는것과 죽는것이 다르지 않음을더 나은것이 없음을 알수가 있더라구요 이제는 결론이라는걸 낼 수가 없네요아니, 어쩌면 억지같은 그런 생각을 하는것이 의미가 없어 보였어요 죽어야한다면 죽는 이유가 있을거고살아야한다면 사는 이유가 있으면 될 거 같아요살아서 할일....그게 무엇일까요 이것은 혼자서는따로 혼자서 낼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 보여요 참 가벼워졌네요아무것도 없으니 그런가 많이 힘드셨을거 같은데 이제 좀 쉬셨으려나요비가 오고 기온도 조금 주춤할거라 하네요잘 쉬시구요.... 식상한 말 같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좋은 생각 밝은 생각으로 바꾸면 그 일이 즐거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어제 저녁 소리쳐주셨던것처럼....짧은시간 집중해야하는 일이라지만 즐겁게 해내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쉼 되세요 암튼 잘 쉬며 해 나가시길 바래요... 화이팅^^* 저는 아직 아무런 답도 갖지 못했지만.... 비어있는 그 상태를 유지해보려고 해요살짝.... 뭔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스치고 지나갑니다 그것도 한번 따라고 보고요 비가 와서 참 좋습니다

  1	공간사랑e(@jigu7777) 2014-05-25 21: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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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물

@dasan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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