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 / 사연

• 모리화님 요즘 두레박 밴드에서는 세월호참사를 잊지말자는 이야기들과 함께선거에 대한 정보들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조금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일은 지금 우리의 과제가 아닌가 합니다 저는 이런 얘기를 전해볼까 합니다 지금 읽고 있는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좀더 적극적으로 느리게 살기라는 제목의 글에서 도종환님이프랑스철할자 피에르 쌍소의 글을 인용해 좀더 적극적으로 느리게 살기 위해 권하는 아홉가지 입니다첫째, 한가로이 거닐기둘째, 듣기세째, 권태네째, 꿈꾸기다섯째, 기다리기여섯째 마음의 고향 이건 설명을 한번 덧붙여볼께요앞에것은 모두 자신의 형편으로 해석해서 해보면 될것같구요마음의 고향은 이런 부연설명이 있네요내존재 깊은 곳에서 지금은 희미하게 퇴색되어버린 부분, 낡은 시간의 한 부분을 다시 한 번 떠올려본다면? 이라고일곱째는 글쓰기여덟째는 포도주입니다 지혜를 가르치는 학교라는 설명이 붙어 있구요아홉째, 모데라토 칸타빌레 - 절제라기 보다는 아끼는 태도, 그 방식을 따라본다면?이라고 괜찮은가요요즘은 우리가 앞만보고 달려오면서 바라보았던 걸이젠 반대로 가보는게 어떨까... 조금 바보같아 보여도 조금 이상하게 보이더라도요 언제나 좋은방송에 감사드리며 귀기울입니다잘 들을께요....모리화님 화이팅~~^^

  1	공간사랑e(@jigu7777) 2014-05-28 22: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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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물

@dasan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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