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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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네요 참 많이 기다려졌던 함께 보내는 휴가가 정말 많은일들이 있었어요 준비하면서저는 그 과정들이 너무 너무 소중했습니다 이렇게 만남 하나에 정성과 많은 이야기들이 오간 그런 기억이 없었었죠ㅎㅎ 만남이 있기전에 우린 참 많은걸 알게 되고 만들어갔다 생각합니다 어쩌면 모두 생략하여도 좋았으리라 여겨질수도 있지만우리가 만든거니까반은 이루어낸거니까의미있었던 시간은 아니었나 싶어요 이제 좋은기억들이 많이 남을 그런 시간만이 남았네요우리 그 과정만큼이나 좋은 추억들 많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오늘,,,,보궐선거 결과가 나왔습니다 첫번째 든 생각은우리에게는 거저 얻어지는것은 아무것도 없는거구나 하는 생각입니다그렇게 많은분들이 정부의 무능력 무책임함을 탓하고 연일 집회를 열었지만시간이 지나고 정부는 이상한 조작사건들을 선거전에 만들어내고 국민은 결국 앞마당의 이익을 선택하였던 것이지요조금 아쉬웠습니다이렇게 빨리 잊을 수 있나이렇게 무관심할 수 있나 싶었지요그 생각이 왜 거저 얻어지는 것이 없구나 라는 생각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든 생각은역시 거저는 없는거구나 였습니다우리의 뜻을 대변하라고 세워둔 국회의원들.... 그들이 해낸일이 아무것도 없었던 거였습니다이제 아는 사람들은 그들을 믿지 않을겁니다믿을수 없을만큼 아무런 성과를 내지 못했기에국민의 가려운곳을 긁어주는 그 어느 의원이 없었었고 힘도 없었습니다 어쩌면 우리일은 우리가 풀어가야할지도 모릅니다생활에서 말이죠반듯하게 해야하겠어요어느것 하나라도...그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끼리의 안주거리가 되지 않으려면요.... 암튼 참 씁쓸한 하루였네요.... 음악 잘 들어요 그래도 우리는 오늘을 살고 내일을 살고 또 또 살아나가야 하니까요..... 고맙습니다 우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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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사랑e(@jigu7777)2014-07-31 22:57:45
신청곡 전인권,-,우리,강승윤,Feat,Swings,-,본능적으로,아이유,-,하루,끝,Vibe,-,오래,오 - Charlotte Nilsson - Take Me To Your Heaven, 98 Degrees - I Do (Cherish You), 松谷卓 - いま、?いにゆきます / 時を越え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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