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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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이 모두 하루씩 미뤄져서오늘은 공짜로 얻은날이 되어서마음껏 게으름을 부리고대충 청소도 끝내놓고 집안정리를 마쳤네요 큰딸과 잠시 데이트도 즐기고서점도 들르고이런날도 있네요 의도하지 않았지만그냥 일정이 없어지고하루 온전히 쉬게 되는 행운같은날.... 한달간 바쁘게 지내던 노력들의 결과도 나오고참 괜찮은 하루가 되었어요대신 모든것이 다 하루씩 늦춰져서천천히 가자는건가 그런생각도 해봅니다 이제는 그냥주어지는 하루에 최선을 다하자 그런생각입니다뭔가 하려고 애쓰는 일은 그다지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한다는걸 알것 같아요 암튼 별 생각없이아무생각도 하지않고보낸 기막힌 하루였다는거 자랑하네요 잘 들을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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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사랑e(@jigu7777)2014-12-09 23:07:47
신청곡 정태춘,-,서해에서,블랙홀,-,내,곁에,네,아픔이[Flute],Faye,Wong,-,Eyes,on,Me(Final,Fa - Savage Rose - Bella Ciao, The Monkees - I`m A Believer, Irene Cara - What A Feel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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