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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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오네요눈을 본 분들이 많겠지요참 일찍도 찾아온 겨울입니다 많이 추워져 산골님의 근심은 좀 덜었을까요자주 비가 와서 걱정이 많았는데.... 겨울이 이렇게 급하게 찾아올거라 예상하지도 못했었는데오늘 종일 떨다보니 이리 급하게 와도 되나 싶더라구요 ㅎㅎ자연이 하는일 그건 어김도 없는데나약한 인간은 거기에다 참 여러가지 의미들을 새겨버리네요 커피를 마시다 어 이거 들어본 음악인데 싶어서제목을 물어보니 예전 두레박에서도 흘러나왔던 음악이라는걸 발견하고는두레박 음악은 늘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고 있었었구나 생각을 했던 하루이기도 했네요 늘 감사드려요 우물님.... 비가와서,눈이와서,추워서, 인지 우울한 시간들이 꽤 흐른거 같아요왠지 음악도 그리 들리었고 힘을 내야죠눈이 찾아와 주었으니 ㅎㅎ 생각을 하면 할수록생각을 하지 않고 사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왠일인지... 그래요힘을 낼 일도즐거운 일도 없다하더라도 하고자 하는 일이 있다면그것을 하기 위해 조금이라도 노력하고 있다면그것으로 살아갈 수 있지 않은가 그러ㅓㄴ 생각으로 억지로 끼워맞춰봅니다 어쩐일인지 우울한 나날들이라 하더라도 말이지요힘내고희망을 가져보아야겠다는 작은 목소리의 억지에 귀기울여 보네요.... 감사합니다함께 듣는 음악이 젤로 좋아요잘 들을께요.... 편안한 쉼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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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사랑e(@jigu7777)2015-11-26 22:21:05
신청곡 Hozier,-,Take,Me,To,Church,Mark,Ronson,-,Uptown,Funk,ft,Bruno,Mars,John,Legend,-,All,Of,Me - 이승환 - 그대가 그대를, 김정훈 - 상처, 김예림 - Voice (feat. Swings), 유재하 - 우울한 편지 |
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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