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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일손돕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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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물(@dasan009)2011-10-26 00:07:47

학창시절 농촌활동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대학 2학년때 처음으로 충북 영동의 담배밭에서 농촌
활동을 했었습니다. 그때의 엄격했던 농촌활동의 기억들이 떠올랐습니다. 규율을 정해놓고 그대
로 지키려 했던 원칙들이 있었는데, 그땐 왜 그리 했는지 지금 생각하면 좀 우습기도 합니다.
생활협동운동을 하면서 더러 생산지에 일손돕기를 하러 조합원들과 다녀오기도 했지만 이번엔
정말 알차게, 그리고 즐겁고 행복하게 일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두가 마음으로 정성으로 함께 했던,
그래서 또 뿌듯하기도 했지요... 두레박이 새로운 또하나의 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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