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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일손돕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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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물(@dasan009)2011-10-26 00:21:46

곶감깍는 기계가 두대가 있습니다. 여기에 5명이 한조가 되어야 원활이 돌아간다 합니다.
곶감을 기계에 넣는 사람 두사람, 기계로 깎여 나온 감 중에서 약간이라도 안깍인 부분이
발견이 된다면 그걸 다듬어 주는 사람 두사람 사진에서 챌로님과 산골님이 이 일을 하고있네요.
이것이 아주 중요한 작업이라고 하더군요. 이렇게 다듬어진 감을 매달기 위해 수레로 옮기는 역할을
하는 사람 한사람 이렇게 다섯이면 원활이 작업이 된다고 합니다. 하긴 이렇게 조가 짜여야 전체
공정이 제대로 돌아가겠지요? 한사람이라도 빠져버리면 다른 네사람이 제대로 일을 할 수가 없을
테니 능률면에서 떨어질 수 밖에 없겠네요... 목동님이 내내 남아서 수레로 깎여진 감을 옮기는 작업
을 훌륭히 해서 산골님 칭찬이 자자했답니다. 목동님이야 원래부터 꼼꼼하게 그리고 누가 뭐라하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하는 그니까 일머리를 아는 멋진 두레박님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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