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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일손돕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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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물(@dasan009)2011-10-26 00:27:49

기계는 쉬지않고 돌아갑니다. 이 많은 감을 일정 기간내에 다 깍어내야 하거든요.
익영님이 자리에 앉았네요. 저도 좀 있다 왼쪽에 있는 기계에 앉아서 곶감을 기계에 하나씩 꽂아서
작업을 해 보았는데, 처음엔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감을 흡입기에 제대로 중안에 달라붙게 하는게
몇번 해보아야 손에 익습니다. 전엔 손잡이를 돌리는 재봉틀 같은 방식으로 돌리면서 했다하고 그
전에는 완전히 손으로 깎았다고 하니 저 기계가 나온 뒤로 많이 수월해진거지요. 저 많은 감을 손으로
깎아서 매단다고 상상을 해보세요...다행히 저런 자동기계가 나와서 이제 생감을 작업할 수 있도록 따는
작업이 가장 힘들고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 되었겠지만요... 저 기계만든사람 돈 억수로 벌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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