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 쪽지
  • 친구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방송국 스튜디오

Cafe 두레박 즐겨찾기
since 2008-06-15
https://dasan009.inlive.co.kr/studio/list
http://dasan009.inlive.co.kr/live/listen.pls
동굴 (LV.1) 소속회원 EXP 10
  • 0
  • 다음 레벨업까지 990exp 남음
  • 1,000

자유게시판

인라이브의 게시판 (커뮤니티 유저게시판/자료실, 방송국 게시판) 관리 지침
  • [12년 두레박] 다향소축

    1
    찬우물(@dasan009)
    2012-05-22 01:11:42

















강진까지 간 사람들... 대책없다. 묵을 곳을 정하지도 않고... 내가 스마트폰 App을 부랴부랴
하나 내려받아 검색해서, 다음날 갈 다산초당 근처의 한 민박집을 정했다. 이름이 다향소축.
대책없이 즉흥적으로 정했지만, 정말 좋은곳을 만났다. 근사한 한옥집에 이렇게 다실도 갖춰
져 있다. 다들 감탄을 한다. 너무 늦게 찾았다. 노래방에서 노느라 도착한건 11시 가까이...


한패는 이렇게 우아하게 다실에서 아따맘마의 지도하에 다도를
실행하고 있다. 면면을 보니 술에 약한 사람들이 이리 몰렸다.
 

아따맘마의 다도 시범

하나같이 술에 약한사람들이네... 귐. 향 좋수?

또 한패는 이렇다. 여긴 술 쫌 하는 사람들이다. 그림이 틀리다.
 

거실에서 술마시며 이렇게 양쪽 방에 이불을 펴놓고 언제들 잘수있게
 

대책없이 가서 발견한 집이지만, 주인장도 집도, 참 괜찮았다 싶다. 추천한다.






댓글 0

(0 / 1000자)


1

찬우물

@dasan009

운영 멤버 (2명)

  • 1
    • 국장
    • 찬우물
  • 1
    • 스탭
    • 공간사랑e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브라우저 크기를 조정해 주시거나
PC 환경에서 사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