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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그들의 행복한 이야기 시작합니다(신년모임 후기)

    1
    공간사랑e(@jigu7777)
    2013-01-07 09:22:44








 
 
참석자 : 두레박 여러분
주인공 : 두레박 관계자
무   대 : 두레박이 머물렀던 곳들
제   목 : 두레박 그들.... 그들....
만든이 : 우리 두레박
 
 
 
언니 새해에는 건강하셔야합니다 새해인사 여쭈러 전화드렸습니다
그래 고맙다 사랑이도....
참 언니 5일 모임 오시는거지요
(조용하게)당연하지
 
 
우리의 만남은 그렇게 0순위로 당연하지라는 한마디로
행복의 예감 이미 장전된 상태로 준비되었습니다
 
가장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시간 1시로 전날 저녁 정해졌습니다
참여해주시고 마음함께 얹어주신 두레박님들 전부에게 감사의 마음 전하며
우리의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안양으로 들어가는 인덕원역 7번출구
늘푸른님, 하늘비님, 캔들님, 사랑이, 우물님, 사파이어님, 그리고 아따맘마님
1시 15분 만남 완료 출발
심상치 않은 비님의 한보따리....
밑반찬 여러가지 사파이어님의 사랑....
그날 역시 무심결에 2호선으로 타고 집으로 향하다 다시 돌아오신 아따맘마님의 양념바구니...
 
2시간 반만에 우리는 안면도 도착
그리고 저녁에 케잌들고 나타나신 잔잔한 물가
들기름에 김 노릇노릇구워 감박스 잔득 차에 싣고 당당하게 들어오시는 산골님
 
저녁은 사파이어님, 아따님, 하늘비님이 준비해주셨습니다
 
 


 
 
인터넷에서 모르는게 있으며 어디다 물어봐   네이버지식검색
그러면 두레박에서는 누구에게 물어보 (한목소리로)사파이어
 
지난번 상주모임때 나타나서 아 참석하는구나 했던 그녀
이번에 또 온다 이거 뭐지 .... 늘푸른
 
56년 캔들, 비풍, 58년 산골, 60년 물가, 그외는 아랫것들
63년 토끼들, 64년 50맞은 첼로, 아따, 68년 캔들님과 띠동갑 원숭이 한조각, 사파이어, 늘푸른, 그외 아그들  
 
아쉬운점, 새해소망
풍성하게 선물을 나눠갖고 (각 3점씩) 이름이 호명되면 이야기를 합니다
 
캔들님...두레박을 영순위로 놓고 만나는 우리
이곳에 오면 우리는 정말 괜찮은 사람이 되어 돌아간다
놓칠수없는... 그런만남을 우리는 10년을 넘게 이어오고 있다
이런 곳은 없다
만나면 만날수록 깊어지는 애정과 채워지는 우리의 마음들 이런 모임은 유일한것 같다
 
사랑이... 아쉬운점은 두레박이 평상시 음악으로 위로받고 소통할 수 있으면
더 서로에게 힘이 될텐데요
소망은 그리될 수 있으면 참 좋겠어요
 
하늘비... 이제까지 해오던 옷만드는 일 안합니다
주방가구를 만드는 일을 하는곳에서 중책을 맡고 있어요
전기검증만 받으며 바로 시판에 들어가는데
인지도가 가장 중요해요
그것을 위해 3월 디자인 공모에 출품합니다
모두 잘 되도록 마음써 주세요
좋은성적을 내지 못하면 백수됩니다
 
늘푸른... 10년전의 약속 이제는 지킵니다
나를 중심으로 생각하고 지켜냅니다
많은 희생을 감수하지만
올해역시 나를 세울겁니다
나는 소중하니까요
 
사파이어... 나를 아는 사람은 늘 두레박과 함께라는걸 안다
내게 있어 자타공히 두레박은 소중했다
3년 다니던 직장 힘이든다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대우가 섭섭하다
나도 비님과 함께 백수될지도 모른다
안돼~~~ 그자리에서 너의 입지 지켜내 넌 할 수 있어
 
아따맘마... 무지하게 아팠다
참 못보여줄것 보여줄거 다 보이고 나니 이제는 나이가 들었음이 아쉽다
일을 해야겠다
나의 자리를 만들어가야할것 같다
이제는 진짜 아프지 않다
뭐든 해낼것이다
 
산골님.... 이제는 편안하다
나이들어가는 것도 일상도 받아들인다
생각없이 무감하게 나무처럼, 산처럼...
나 어때....
 
잔잔한 물가.... 나는 반대였다 사람이 싫어 찾아들어간곳
이제는 사람이 그립더라
물가님 사람을 만드세요 당신을 언제라도 지켜줄 수 있는 그런 사람 한사람
 
찬우물.....
 
25년 받은 상처
25년 남을 위한 삶.... 이시간으로 힐링이 되었다
이제 남은 25년... 기대하시라 난 늘 두레박과 함께 할 것이다
 
 


 
두레박은 힐링이다
늘푸른
 
밥먹을때 걸을때 마음나눌때 매순간이 행복이였어
 
ㅎㅎ 은혜받은거 같으이
그랴 힘받아서 잘 사시게!
 
^^함께해서 더욱 행복했나봐요 푸른언니^^
광주에선 꼭꼭 뵈야죠^^
 
응~ 꼭 봐요~
 
 ---------------------------------------------------------------------------------------------------
 
 
휴양림에서의 산책
그리고 바다
그리고 카톡
그리고 굴밥과 해물칼국수
새해 떡국도 먹구
 
 
그리고 헤어짐
 
 
두레박 신년회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함께해주셔 모두 고맙습니다.
선물나눔과 새해소망도 잘 들었고
아침산책도 좋았습니다
새해소망 잘 이루시길요.
각자 돌아가는 길에 아쉬음은 있었지만
다음 만남을 기약하면서 열심히 살아가는 나날이길 바랍니다.
다음 두레박 만남은 5월 정기모임으로 5월 18일 토요일입니다.
그때 다시 반갑게 뵐 수 있기를요.
참여한 분들은 카톡으로 사진 모두 받으셨을테니 좋은 후기 기대해봅니다.
남은 휴일 잘 쉬세요. 모두 고맙습니다. ^^;
 
                                                                           찬우물
 
 
많이 웃었고
 
많이 행복해했고
 
많은 힘을 얻어 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에게 언제 아픔이 있기라도 했나
우리 이렇게 건재한데....
 
인생에 있어 0순위로 지켜내 온 두레박
우리들이 있기에
우리들의 행복한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될 수 있었습니다
 
우리....
우리....
우리....
 
2013년 이만큼만 행복한 시간들로 채워가기로 해요
스타트~~
 
 
고맙습니다 두레박
행복합니다 두레박
두레박이라는 이유로 우리는 이 모든 시간을 함께할 것이며
지켜가리라는 믿음
우리를 가장 행복한 시간으로 이끌어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힘내요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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