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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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곡해놓고 선곡에 귀기울이겠습니다.... 오늘은 아이가 시험을 치는 날입니다아는분은 아시겠지만 시험을 치는 날은 시험만 치고 집에 옵니다보통 사나흘은 치기 때문에 한 이삼일 정도는 점심만 먹고 집에 오는거죠 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아마 요즘엔 다들 정신 하나는 어디다 놓고 지내는 사람들이 많을겁니다정신없이 일을 했어요그리고 꼭 만나야하는 사람처럼 그렇게 이것저것 장을 봐서 집에 와서는나물을 다듬고 국을 끓이고 생선을 구워서 밥먹자고 하고선대충 먹고나서 공부한다고 들어간 아이,,,,그러고 나서 저도 정신이 조금 들었습니다지금 뭐하는거지 왜 그렇게 악착같이 밥을 하고 먹는거지.... ^^ 평소같으면 퇴근해서 피곤함을 많이 느껴 어디라도 엎어져 있었을텐데오늘은 손이 멈추면 뉴스를 검색해보고안절부절 왔다리갔다리책은 맨 제목만 보고 연필한번 잡기도 어렵고요며칠 계속 이런 날들입니다 역시 가장 빠른 소식은 아이가 하교하고나면 듣습니다가장 먼저 구조를 요청한 사람이 아이라고 하더라구요 들어오자마자그래서 기사를 쭉 읽고나니 녀석 한다는 말이그런데 이 아이는 아직 구조되지 않았대 그러더군요눈물이 핑~뉴스 시간.... 시간이 어찌 지나가는지 모르게 한두시간이 훌쩍 지나가지만왠지 듣고 싶은 이야기는 하나도 안해주고.... 혼잣말을 합니다 잊는다면 일상을 살수 있을까요그런데 어떻게 잊겠어요^^ 그냥 이렇게.... 시간을 보내는거지요 그죠 조금씩 마음을 어루만지면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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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사랑e(@jigu7777)2014-04-22 23: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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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J.J,Cale,-,Sensitive,Kind,Chris,Isaak,-,Solitary,Man,Alexander,Rybak,-,13,Horses,Fairytale,Alison,Kr - Blackmore`s Night - No Second Chances, Tish Hinojosa - Noche Sin Estrellas, 한영빈 - 이런날에는, 더 크로스 - 당신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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