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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 사연

인라이브의 게시판 (커뮤니티 유저게시판/자료실, 방송국 게시판) 관리 지침
  • 이제 그들을 보내주어야 할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순순히 그렇게 보내지는 못하겠습니다그들은 희생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았고그저 아름다운 봄날을 그냥 그대로 만나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친구와 함께연인과 함께 그런 그들이 어쩌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었을지도 모릅니다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치고 악한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그저 좋은 사람들과 좋은것들을 가슴으로 받아들이며 웃으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러 가는 길이었는데 말입니다 당장의 오늘의 일을 알 수 없었을 뿐이었지그리운 사람들을 남겨놓고 아주 멀리 가는 길이었는지 몰라서 그냥 웃었을 뿐이었지숨막히는 시간 친구에게 힘을주며 사랑한다는 말을 잊지 않았구힘들게 버티면 꼭 엄마가 아빠가 구해주러 올거라고 믿었을뿐이었지그렇게 하염없이 기다려도 오지 못할지 어찌 알았을까 그리 아름다운 사람이었습니다그리 어린 아름다운 꽃들이었습니다 세상에 나가 차곡차곡 쌓은 고운꿈들을 펼쳐보이겠노라 바다를 향해 다짐하던 그 어리고 여리고 약한 그 작은손을 잡아주지 못했던건 어리석고 추한 어른들의 욕심때문이었습니다권력에만 눈이 멀어 무엇이 중요한지 알지도 못하는 알려고 하지도 않았던 그런 지배자가눈을 가리고 입을 가리는것만 할 줄 알았지 그 귀한 생명을 구하기위해 그 어떤 것도 할 줄 몰랐던무능한 권력자였을 뿐이었습니다다른사람은 보지도 못하고 오직 나만 살면 된다는 그런 가치관이었습니다그저 아무것도 보지 않고 구하겠다고 모든걸 뒤로하고 찾아간 사람들을 막아섰기 때문이었습니다 애통합니다 비통합니다가슴을 칩니다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이정도였다는걸 알지 못한 무식이 한스럽습니다지켜야하는 사람들조차도 지킬 수 없는 세상이라는걸 알지 못했기에 아픕니다 열병처럼 아픕니다너무 한스러워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내아이이고내가 사랑하는 사람이고나를 살게하던 이웃이고우리라는 이름으로 이세상에서 함께할 사람을 잃고 어찌 살아가야하는 걸까요 고통스럽습니다 안타까워 미칠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보냅니다그치만 쉽게 보내지는 않을겁니다못다이룬 그 꿈들못다이룬 그 사랑을고스란히 가슴에 담겠습니다그리고 하겠습니다더이상 이런 일이 다시 생기지 않을 그런 세상을 만드는데 남은 시간을 쓰겠습니다 이제는 그곳에서 이루지 못한 그 모든것이 이루며편안하고 따스하게 좋은사람들과 웃으며 행복해지길 기도합니다편히 잠드소서.....

    1
    공간사랑e(@jigu7777)
    2014-04-24 23:14:29
신청곡
꽃다지,-,민들레처럼,꽃다지,노래마을,-,파랑새,안치환,-,청산이,소리쳐,부 - 장혜진 - 가슴아파도, 김광석 - 부치지 않은 편지, Elton John - Daniel, Sarah Mclachlan - Angel, Sting - Fragile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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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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